‘오디세이’ 오늘 개봉…놀란 감독 “반드시 다시 오겠다”
||2026.08.05
||2026.08.05
영화 ‘오디세이’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개봉을 하루 앞둔 어제(4일)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열고 국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들을 만난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네 사람은 사인과 셀카 촬영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놀란 감독은 ‘아리랑’ 한글 가사가 새겨진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고, 맷 데이먼은 “이 환대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I Love Korea!“를 외치며 팬들의 함성에 응답했다.
이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놀란 감독의 작품을 가장 많이 관람한 팬을 직접 만나고, 팬들이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전달받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팀 ‘오디세이’는 작품을 향한 애정과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첫 공식 내한 일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뜨거운 내한 열기를 이어온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급 유니버설 픽처스)는 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