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배종옥, 건강 이상… 걱정 ‘빗발’
||2026.08.05
||2026.08.05
배우 배종옥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털어놔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4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배우 배종옥 마지막 화 (큰 용기를 주었던 박근형의 인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송승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승환은 “배우 박철민이 그랬나? ‘배종옥이는 재미없게 사는 것 같다’라고 하더라.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꼭 먹는 거 몇 가지만 먹고 저렇게 살면서 행복할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 음식 먹는 게 까다롭다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배종옥은 “내가 8체질 하면서 그렇게 됐다. 40대 때 생각해 보면 내가 너무 바빴지 않나. 너무 바쁘니까 에너지가 다운된 거다. 1년 동안 감기가 안 낫고 면역적인 문제가 생겼다”라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내 딸이 미국에 있었는데 걔가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갈 때 엄마니까 내가 챙겨주러 들어가지 않나. 들어가서 내가 딸을 챙겨주지 못했다. 넉다운돼 있어서 딸이 지가 챙겼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건강에 문제가 오니까 이게 안 되겠더라. 그래서 우연히 8체질을 알게 됐고 8체질에서 제시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1년 동안 안 떨어진 감기가 떨어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가 ‘이게 뭔가’ 해서 너무나 신기한 거다. 그래서 시작을 했고 그 후 한 8년 정도 내가 육식을 안 했다“라며 “그런데 요즘은 고기를 먹는다. 늙으면 좀 먹어야 된다. 단백질이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엔 고기를 먹는데 그때는 정말 완전 절식했다. 그런데도 에너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그는 지난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름 없는 여자’, ‘철인왕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종옥은 지난 1993년 항공사 기장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지난 1994년 파경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