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막 이식” 양희은, 투병 소식…
||2026.08.05
||2026.08.05
가수 양희은의 최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양희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마다 내 생일은 이렇게 넷이서… 오늘은 성미 아들네에서 맛난 점심 먹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남편, 이성미, 박미선과 함께 생일을 맞이해 식사를 즐긴 모습이다.
양희은은 화사한 연두색 원피스를 입고 이성미, 박미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하지만 지팡이를 짚은 모습에 일부 팬들을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양희은 건강 많이 안 좋았잖아”, “그래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여전히 멋지고 유쾌해보이세요”, “더 많은 활동 해주셨으면..”, “이제 완전히 건강해지신 건가요?!”, “좋은 사람과 보내는 생일… 부러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양희은은 지난 6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자리를 비워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당시 김일중은 “눈 수술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셨다. 각막과 관련된 시력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고 계신다. 건강하게 회복하실 것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양희은 본인은 “각막이식 수술하고 퇴원 후 천장을 보며 여러 날 누워 있어야만 한다”라며 오른쪽 눈을 보호 패드와 붕대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한 듯 밝아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일에는 성시경 집에서 김장훈, 원미경, 거미, 권진아, 쿨 이재훈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오는 9월 성시경 콘서트 ‘2026 성시경 with friends [자,오늘은]’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활동 소식까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박수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해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마가 딸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지난 1982년 30살의 나이에 난소암 판정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이를 회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난소암 재발로 자궁 적출을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