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김희철, 싹 폭로… 연예계 ‘초토화’
||2026.08.05
||2026.08.05
가수 김희철이 연예계 소문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철, 이효리, 서장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출연자들의 연애관을 짚어보는 MBTI 토크가 펼쳐졌다.
소유의 연애 스타일은 INTJ로 확인됐으며 ‘연인보다 개인의 목적을 우선시하며 감정 기복이 적고 덤덤한 유형’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이에 대해 출연진이”상대방 입장에서는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소유는 “저는 화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남자친구랑 ‘으악!’ 하고 크게 싸워본 적이 없다”라며 반전 연애관을 밝혔다.
나아가 연인과 다퉜던 구체적 일화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소유는 “어떻게 보면 제가 남자친구랑 화나서 했던 제일 큰 행동이 저희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한다. 남자친구들 물건이 제 집에 있을 거 아닌가. 싸우고 너무 화가 나서 남자친구 짐을 다 싸가지고 말없이 남자친구 집에 놓고 온 적이 있다. 걔가 준 선물이고 뭐 다 해서 그 집에 놓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무조건 딱 세 번 참는다. 근데 또 (헤어지자고) 말을 못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그건 좀 의외다. 소유는 할 말 다 하고 싸울 거 같긴 한데”라고 짚었다. 서장훈 역시 “리틀 이효리 느낌이 있는데”라고 힘을 보탰다.
그러자 김희철은 “이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합친 게 씨스타다. 우리나라 걸그룹 싸움 1위. 스피드의 보라, 원펀치의 소유 이런 식으로 호가 있었다. 서로끼리는 싸우지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소유는 “이렇게 주작하지 말라고. 원펀치 소유가 어딨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김희철은 이에 개의치 않고 “그래서 서로는 안 싸운다더라”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청춘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요계와 예능계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