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이이경, 이번엔… “스킨십”
||2026.08.05
||2026.08.05
배우 이이경이 계속된 논란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베트남 가수 겸 배우 호앙옌찌비 인스타그램에는 “나 너를 부르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앙옌찌비와 머리를 맞대거나 머리 냄새를 맡는 등 밀착한 상태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호앙옌찌비는 지난달 개봉한 윤병기 감독의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Mẹ Ơi, Về Nhà'(엄마, 집으로 돌아와요)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은 한국에서 베트남인 어머니 손에 자란 청년 후이호앙을, 호앙옌찌비는 한국에서 꿈을 좇는 베트남인 가수 디엠미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목이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어 영화 관련 콘텐츠를 위해 만난 것으로 추측된다. 각종 논란 속에서도 본업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독일인 여성 A씨가 사생활 폭로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고 주장하는 음담패설 메시지를 공개했고 “이이경과의 대화는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것이다”라고 번복했다가 “실제 대화다”라고 입장을 또 바꿨다.
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이경 본인 역시 고소장을 게재한 뒤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켰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또한 이이경은 지난 5월 1인 법인과 관련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다.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논란 속 ‘놀면 뭐하니?’, ‘용감한 형사들4’ 등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이이경이 본업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