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학폭 논란’ 5년 만에… “새 출발”
||2026.08.05
||2026.08.05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논란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심은우가 수련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심은우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옴 까라난다 시원시원”이라고 덧붙였다. 심은우는 지난해 이효리 요가원에서 수련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요가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날 심은우는 새로운 요가원을 오픈할 예정임을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새 요가원 가오픈 소식을 전한 심은우는 “새로운 시작에 마음이 설레이고 바쁘고 하네요. 찾아오실 분들께 편안하고 좋은 에너지 나눌 수 있도록 제 자신도 에너지 잘 보존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라고 밝혔다.
심은우는 과거 활동 당시에도 배우와 요가 강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은우는 “요가 가르치는 일을 공짜로 하고 있지 않으니까 투잡이다. 촬영하는 동안은 잠깐 홀딩을 하고, 촬영이 끝나고 다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를 하고 오디션을 많이 봤다. 일주일에 3~4개를 봤는데 떨어졌다. 수도 없이 떨어지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데 힘들 때 요가를 하게 되니까 집중하게 되더라. 나한테 점점 질문을 하게 되고 질문에 답을 얻으면서 나라는 사람이 조금 명확해진 것 같다”라며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요가를 이어가면서 요가원 운영까지 하게 된 심은우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1년 ‘부부의 세계’ 등으로 빛을 보자마자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5년간 공백기를 갖게 됐고 지난해 3월 “수사 결과 학교 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점이 명시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은우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것을 잃었다. 무엇보다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통째로 잃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SNS, 유튜브 등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 심은우는 연극 ‘동화동경’, ‘꿰맨 눈의 마을’ 등으로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요가원 오픈 소식까지 전해져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