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이수근, 폭탄 고백… “500번 잤다”
||2026.08.05
||2026.08.05
‘웰컴 투 수근스쿨’ 이수근이 폭탄 발언을 던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는 학교를 벗어나 캠핑장을 찾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특별한 ‘캠크닉(캠핑+피크닉의 합성어)’ 현장이 공개된다. 치열한 텐트 설치 대결 끝에 떠난 ‘극과 극’ 의성 현장 체험학습부터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시간까지 이어지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근스쿨’의 첫 캠크닉을 맞아 한껏 멋을 낸 캠핑룩 차림으로 등장한 학생들은 이미주의 런웨이 퍼포먼스를 필두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쇼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캠크닉은 특별 체험학습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텐트 설치 대결’로 시작한다. 교장 이수근은 월남전 참전용사이자 일명 ‘텐트의 전설’, 텐전 안영환 어르신과 한 팀을 이룬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출신인 그는 “텐트에서 500번은 잔 거 같다”, “상대 팀은 졌다고 봐야 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설치 과정에서 수근 팀이 난관에 부딪혔고 “전문가라면서요!”이라는 배신감(?) 가득한 외침과 함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진다. 과연 ’특별 체험 우선 선택권‘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완성한 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가지농장 팀‘과 ’미술관 팀‘으로 나뉘어 특별 체험학습에 나선다. 이수근과 학생들은 3,000평 규모의 가지 농장을 찾는다. 가지를 보자 옛 추억에 잠긴 이수근은 “어릴 때 배고파서 가지를 따서 생으로 먹었다”라며 크게 한 입 베어먹는다.
생가지의 맛을 궁금해하는 학생들 앞에서 그는 “그때 먹던 맛과 다르다. 지금은 반찬으로 해 먹어야 한다”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국민 일꾼 이수근과 농사가 특기인 어르신들은 물론 가지 수확이 처음인 일곱 살 어린이들도 7년 차 농부 포스를 뽐내며 활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짝꿍 손도장‘을 피날레로 남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학생들의 진심 가득한 ’수근스쿨‘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는 오는 6일 저녁 9시 55분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수근은 지난 2008년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아들 둘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