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해일·이민호, 진실 향한 추적…‘암살자(들)’ 미스터리 스틸
||2026.08.05
||2026.08.05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이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이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의 윤곽을 드러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연기 호흡과 허진호 감독의 묵직한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들의 긴박한 행보가 담겼다. 철구(유해진 분), 재환(박해일 분), 영일(이민호 분)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조를 시작하며, 결연한 눈빛만으로도 치열한 추적을 예고한다. 특히 상처투성이 얼굴의 철구는 위험한 수사의 한복판에 놓인 그의 운명을 암시한다.
사회부 부장 재환과 신입 기자 영일은 의심스러운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을 드러낸다. 여기에 철구와 현도(박지환 분)가 경축식장 배치도와 현장 사진을 분석하는 장면, 재환과 기관원(박훈 분)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은 사건을 둘러싼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재환, 영일, 만섭(김대명 분), 윤희(류혜영 분)가 신문사에 모여 외압 속에서도 진실을 기록하려는 기자들의 연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경축식장 무대를 바라보는 의문의 인물은 사건 직전의 숨 막히는 순간을 암시하며 미스터리를 한층 증폭시킨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묵직한 서스펜스를 예고한 영화 ’암살자(들)’은 올 추석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