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번’ 이아현, “26년 전 첫 남자”… 발언 확산
||2026.08.05
||2026.08.05
배우 이아현의 최근 발언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 배우 이아현의 매력에 푹 빠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아현은 3번의 결혼 생활 및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첫 번째 결혼은 스물여섯 살에 했다. 원래 성격이 급하고 모든 걸 빨리 결정하는 편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성격 차이로 갈등이 생겼다. 당시에는 너무 어렸고 생각도 짧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서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었고 술도 하지 않아 나를 잘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겼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아이들을 위해 선택했던 세 번째 결혼에 대해서는 “입양한 아이들이 아빠의 존재를 많이 원했다.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없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서둘러 결혼을 결심했지만 결국 또 이혼하게 돼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아현은 특히 첫 번째 남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아현은 “지금도 첫 번째 남편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다.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소박하지만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몇 년 동안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때는 왜 상대의 그런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생겼다. 그분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지금의 내가 첫 번째 그분을 만났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응원을 샀다.
이아현은 이혼을 겪은 뒤 “마음이 너무 힘들어 이 시간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했다. 기도한 뒤에는 잠시 괜찮아졌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무너지는 시간이 반복됐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숱한 시련을 겪었지만 현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는 이아현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세 번의 이혼을 겪은 뒤 입양한 두 딸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