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이만기, 조용히 전해진 소식… 울음바다
||2026.08.06
||2026.08.06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만기TV’에는 ‘천하장사 이만기 팔뚝보다 작은 세 손주들!! 기저귀도 갈고 젖병도 물려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만기가 세쌍둥이 손주를 만나 육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만기는 손주들을 만나러 가기 전 “손주들이 하루가 다루게 쑥쑥 크는 것 같다. 난 손주 바보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손주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라며 “바보가 돼도 좋으니 손주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크는 모습을 자주 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만기는 아들 부부의 집에서 기저귀를 갈고 젖병을 물리며 세쌍둥이 육아를 도왔다. 그는 “애들과 눈을 마주칠 때 정말 미치겠다”라며 “쳐다보고 있으면 세상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마냥 좋다. 정이 확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라고 기뻐했다.
이만기의 아들은 나란히 손주들을 돌보는 부모님을 바라보다 “30년 전에는 아들 둘을 이렇게 키웠을 텐데”라며 언급했고 이만기 아내는 “30년 전에는 이런 장면 없었다. 엄마 혼자 했다”라고 과거 육아를 홀로 도맡았다고 꼬집었다.
이만기는 손주 육아 소감을 묻자 “말로 할 수 있겠나. 너무 좋고 예쁘다. 너희 키울 때랑 또 다르다“라며 손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손주를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나 포근하고 안정적이다”, “할아버지가 이제 진짜 어른이 되신 거 같다”, “손주들은 정말 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세상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사랑둥이 행복 그 자체다”, “외증조할머니랑 삼둥이 만남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이만기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됐다”라며 첫째 아들 부부가 세쌍둥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만기는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KBS 1TV ‘동네 한 바퀴 시즌2’의 진행자로 발탁돼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