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제대로 욕 먹었다… ‘입장 발표’
||2026.08.06
||2026.08.06
하하, 별 부부가 팬들에게 제대로 욕 먹었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신과 함께’에는 ‘”아이를 꼭 낳아야 하나요?” 다둥이 부부 하하&별의 현실 답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션과 함께 ‘우중 런’을 뛴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우중 런’을 마친 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세 자녀인 하하, 별 부부의 결혼 및 자녀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션은 결혼 및 출산 이야기를 털어놓은 별에게 “가수로서 커리어적인 부분에서 고민 많았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별은 “왜 자꾸 앨범을 안 내고 아이를 낳냐. (팬들이) 축하는 하는데 슬픈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하하는 “이게 제일 죄송한 부분이다. 남성도 같이 공동 육아를 하지만 경력 단절이라는 게 생기지 않나. 예를 들어 내가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고은이(별)가 대기실 옆에서 애를 들고 ‘아빠다 아빠다’ 하면서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보다 훨씬 더 잘하고 훨씬 더 위대한 친구가 내 아이를 들고 무대 밑에 있고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야 될 사람은 별인데 너무 미안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직접 “내가 일 줄이고 육아에 집중해서 이 친구가 빛나게 하겠다”라며 약속했던 일화를 전했다.
하하는 “약속하자마자 셋째가 생겼다. 정말 나한테도 응원했던 별 찐 팬들이 ‘묶어 이 XX야’ 하더라. 얼굴을 못 들겠더라. 심지어 장모님한테도 얘기 못했다. 셋째 가졌을 때”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별의 11월 복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에 별은 “아이를 낳기 전후가 삶이 바뀌었다는 건 너무 공감하지 않냐. 하하가 아빠, 가장, 남편의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줬고 그래서 저도 몸만 건강하게 만들어놓으면 멘탈과 몸만 잘 관리해서 또 무대에 설 거다. 기다린 분에게는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실망시키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프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하하,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