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과거 vs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리노 "딱 2주 전으로 가고 싶다"
||2026.08.06
||2026.08.06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과거와 미래 중 언제를 선택할까.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THIS & THAT'(디스 앤 댓)으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THIS & THAT'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대범한 태도와 자신감을 담는다.
마치 밸런스 게임 같은 'THIS & THAT'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이날 과거와 현재 중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질문이 나왔다. 방찬은 "저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혹시나 과거로 돌아가서 제가 어떤 행동을 할 경우 현재가 달라질 수 있다. 저는 지금이 좋다. 차라리 미래로 가서 앞으로 뭐가 다가올지 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리노는 "딱 2주 전으로 돌아가서 콘서트장에서 스테이와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좋은 답변'이라며 칭찬했다. 이에 리노는 "아이돌 같았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필릭스 역시 비슷한 답변을 했다. 그는 '도미네이트' 투어 당시를 떠올리며 "시간이 갈수록 재미있게 즐긴 추억들이 많아서 그때로 돌아가서 즐겨보고, 또 지금의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창빈은 "과거나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미래에 살짝 엿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 40대의 창빈이가 궁금하다"라며 "만약 과거로 간다면 벌크업을 적당히 했으면이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다. 그래도 현재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현진은 "단순하게 스포 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과거로 가서 추억여행을 하고 돌아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은 "제가 도마뱀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어떤 도마뱀을 몇 마리 키우고 있는지, 또 악어를 키우고 있는지도 궁금해서 미래로 가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승민은 환갑쯤으로 가서 "멤버들이 얼마나 멋지게 늙어있을지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라고 답했고, 아이엔은 바로 어제로 돌아가서 소고기와 명이 나물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THIS & THAT'은 오는 7일(금)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