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12년 만에… “마지막 인사”
||2026.08.06
||2026.08.06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5일 제시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19 years, through your eyes. Happy anniversary to us. Thank you for being part of this journey (19년, 당신의 눈으로 우리의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이 여정의 일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멘트의 끝에는 제시카 팬덤명인 ‘GoldenStars’도 덧붙여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카가 활동하던 모습을 담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들이다. 팬들이 본 무대 위 제시카의 모습과 제시카가 본 무대 아래의 팬들 모습이 엇갈리면서 담겨 많은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특히 제시카가 무대를 마무리할 때마다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19년 차에도 여전한 그의 행실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데뷔가 벌써 19년?!”, “소녀시대 때 기억난다”, “논란 많았어도 인사하는 모습보니까 울컥해”, “오랜 팬들은 얼마나 감동적일까”, “곧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겠지?”, “언니 돌아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팀의 중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각종 구설과 함께 소녀시대를 탈퇴했고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중국에서 사업 및 개인 채널 운영을 이어가던 제시카는 지난 2016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팀을 꾸리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제시카가 국내 활동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 속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명카 드라이브’로 ‘냉면’을 발표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바 있다.
‘냉면’은 현재까지도 사랑받으면서 매년 여름바다 다시 불리는 인기곡이다.
제시카, 박명수는 오는 9월 19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서 재회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