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잃어도 아이는 지킨다…‘비광’ 메인 포스터 공개
||2026.08.07
||2026.08.07
영화 '비광'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짙은 가족 드라마의 감성을 예고했다.
'미쓰백'(2018)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제작 에이스팩토리·지오필름, 배급 플레이그램·콘텐츠지오)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예상치 못한 딸 동주(김시아 분)의 등장으로 이별한 뒤, 8년 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힘을 합쳐 진실을 좇는 가족 연대기를 그린다.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중구와 남미, 동주를 한 화면에 담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세 인물의 시선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가장 보잘것없는 패,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문구는 절망 속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족의 선택을 상징하며 작품의 정서를 압축해 보여준다.
메인 예고편은 중구 앞에 동주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무너져 내린 가족의 시간을 그려낸다.
친구의 죽음으로 살인 용의자가 된 동주는 "나 진짜 아니야"라며 결백을 호소하고, 모두의 의심 속에 몰린 딸을 위해 중구와 남미는 다시 손을 맞잡는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거대한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여정은 묵직한 감동과 긴장감을 더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끝내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광'은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