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은퇴 생각… “제 2의 인생 고민”
||2026.08.07
||2026.08.07
가수 장윤정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서는 ‘시니어 연애 특강 그리고 플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낭만부부’ 김기필과 시니어 모델 김와일드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윤정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두 사람의 삶에 대해 “이렇게 멋지게 나이 드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라며 “저도 늘 제2의 인생에 대해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가수를 그만두게 되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자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와일드욱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김기필 역시 “관리를 워낙 잘하셨다. 딱 그림이 나온다”라며 장윤정의 비주얼과 분위기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뜻밖의 추천을 받은 장윤정은 곧바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 밖에도 그는 “두 분은 유튜브를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대본도 없고 작가도 없다”라며 “그런데 이렇게 자연스러운 거 신기하지 않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기필은 “저는 진작 알아봤다. ‘도전 1000곡’ MC 하실 때부터 아주 진행을 기가 막히게 하시는 거다”라며 “경력과 이 커리어가 얼마냐”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이 ‘오세요. 판 깔아드려요 알아서 하세요’ 이거다”라며 “이건 자신감이 없으면 솔직히 안 된다”라고 장윤정의 능숙한 진행 솜씨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 너무 재밌다”, “진짜 모델 하셔도 되겠는데요”, “곧 나올 앨범 기대됩니다”, “아직 충분히 현역 아니시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윤정은 지난 1999년 열린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어머나’,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자작곡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장윤정은 ‘도전 1000곡’, ‘일요일이 좋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 ‘오히려 좋아’,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