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숨겨둔 ‘인연’ 있었다… 상대 공개 (+사진)
||2026.08.07
||2026.08.07
가수 임영웅이 의외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Aupa Atleti”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이강인과 조유민, 김태환 등 축구 선수들과 경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가마솥 더위 속에서 함께 경기를 뛴 이들은 환한 표정으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사진 속 인물들은 임영웅의 전매특허 인사인 ‘건행’ 포즈를 단체로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임영웅이 게재한 ‘Aupa Atleti(아우파 알레띠)’는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응원 구호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튼 이강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풀이된다.
앞서 평소 ‘축구 덕후’로 유명한 임영웅은 과거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흥민과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 직관 경험을 묻는 출연진의 말에 “쏘니(손흥민)가 있을 때 몇 차례 보러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분 정도를 묻자 “몇 번 본 정도”라며 “워낙 월드 스타니까 괜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자제하는 편”이라고 남다른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인 ‘진(眞)’에 오르며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발매하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원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뽕숭아학당’, ‘마이 리틀 히어로’, ‘산골총각 영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아울러 임영웅은 2021년 창단한 아마추어 축구팀 ‘리턴즈 FC’의 구단주로도 활동 중이다. 과거 방송에서 그는 해당 팀의 특별한 영입 규칙을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라며 “인성 테스트는 회식 자리에 와서 끝까지 있냐 없냐로 검증한다”라는 독특한 철학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