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살에 결혼하기 까지 순결을 지켰다는 남자 연예인
||2026.08.07
||2026.08.07
55세의 나이에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떼고 결실을 맺은 코미디언 심현섭이 결혼 직전까지 아내와 ‘혼전순결’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반전 속사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심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11세 연하 아내 정영림 씨와의 연애 및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처가가 위치한 울산으로 전입신고를 마치고 완전히 울산 시민이 되었다”며 “연애 시절부터 데이트 장소가 울산이었고 신혼살림도 울산에 차려 현지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심현섭은 연애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전까지 아내와 순결을 지켰다”고 뜻밖의 고백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가 밝힌 혼전순결의 배경에는 웃지 못할 유명세가 존재했다.
심현섭은 “울산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는데, 얼굴이 알려지다 보니 어디를 가든 주민들이 다 쳐다보며 관심을 가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한번은 아내와 손을 잡고 호텔 앞에 서 있었는데, 지나가던 택시와 일반 차량들이 딱 멈춰 서더니 ‘호텔 가시는 거냐, 응원한다’며 다 지켜보고 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온 시민의 열띤 시선과 관심 때문에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채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나야 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난 11세 연하 정영림 씨와 진정성 있는 열애 과정을 공개했으며, 장인·장모의 승낙을 받아 유수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실을 맺었다.
55세라는 늦은 나이에 운명의 짝을 만난 심현섭이 전한 솔직하고 유쾌한 신혼 소식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