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 500만 넘었다…올해 최단 기록, 곧 천만 돌파?
||2026.08.08
||2026.08.08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 4)가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간에 세운 500만 기록이다.
누적 관객 수는 521만 3145명.
특히 올해 첫 천만 영화인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18일째 500만 관객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7일 앞선 기록이다. 팬데믹 이후 마지막 외화 천만 영화로 꼽히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12일 기록도 하루 단축했다.
흥행의 기세는 신작들의 잇따른 개봉에도 꺾이지 않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향후 또 어떤 흥행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존재를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을 기억하는 정체불명의 적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