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또 일냈다… ‘역대급 행보’
||2026.08.10
||2026.08.10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성을 유발했다. 지드래곤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위원회는 지난달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마침표를 찍었다.
지드래곤은 해당 위원회 기간 동안 공식 홍보대사이자 개회식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단순 행사 참석에 그치지 않고 그가 설립한 공익재단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유네스코와 글로벌 모금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를 공개하며 기금 조성에 나섰다.
특히 칼레드 엘 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개회사 도중 지드래곤의 세계유산기금 모금 캠페인 론칭을 언급하며 직접 깊은 감사를 전하는 등 국제기구 수장으로부터 이례적이고 직접적인 화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손톱에 새긴 태극기 네일아트 등을 선보이고 “유산을 지키는 일은 과거의 보존을 넘어 미래의 평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세계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유네스코 공식 ‘세계유산기금’으로 전달된다. 해당 기금은 분쟁 및 기후변화로 훼손될 위기에 놓인 세계유산 복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저스피스재단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이번 유네스코 위원회에서 보여준 파급력은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글로벌 사회적 의제와 만났을 때 낼 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스피스재단은 전 세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피스 재단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유네스코 협력 프로젝트를 계기로 아티스트 IP의 사회적 가치를 국제적 차원으로 넓히는 새로운 엔터테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의미 있는 행보다”, “좋은 영향력을 계속 보여주길 바란다”, “세계적인 활동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Lollipo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