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어린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신설… 전 연령대 교육 체계 완성
||2026.08.10
||2026.08.10
풀무원재단이 성인과 시니어에 이어 어린이 맞춤형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신설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지구 환경과 미래 세대까지 함께 고려하는 '지속가능 식생활'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해 말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이에 맞춰 성인과 시니어(올해 5월) 대상 교육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이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새롭게 도입된 ‘어린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론 교육 2회와 실천 교육 1회 등 총 3회차로 설계됐다.
우선 1회차에서는 개인의 식사가 건강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며 식사·건강·환경 3요소의 긴밀한 연결성을 배운다. 2회차에서는 ▲식물성 지향 중심 식사 ▲비덩주의 ▲동물복지 ▲거꾸로 211 식사법 등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4가지 실천 방법을 익히고, 조별로 이를 적용한 메뉴 레시피를 직접 기획해 본다. 3회차에서는 앞서 배운 4가지 실천 방법을 바탕으로 구운 채소 샐러드, 두유면 비빔국수, 고기조금 채소듬뿍 주먹밥 등을 직접 조리해 보는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황현주 풀무원재단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사업담당은 “이번 어린이 교육은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요리 실습을 추가해 기획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만 ‘어린이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90회 실시하며 교육 운영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