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복원’ 스윙스, 정자 7마리 남아… 경악
||2026.08.10
||2026.08.10
가수 스윙스가 정관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SPNS TV’에는 ‘120억 빚더미랑 정관 수술 풀고 돌아온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관수술 이후) 7~8년쯤 됐을 때 아이를 낳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10년 내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아이를 영원히 못 낳는다 그래서 7년쯤 됐을 때 병원에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자 검사를 했는데 7마리인가 나왔다. 총 2~3억 마리가 있어야 한다. 초토화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희망을 많이 잃었다. 의사 선생님께 영원히 아이를 못 낳냐고 물었다. 두고 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1년 정도 지나서 유튜브 때문에 정자 검사를 하게 됐다”라며 “진짜 아무 기대도 안 했는데 다시 하니까 가득 차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관수술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서 갔다. 커피 먹다가 그랬다. 원치 않는 타이밍에 아이를 낳는다면 순식간에 가장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상황은 실수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의도하면 모를까”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친형과 오랜만에 아이 이야기하다가 그렇게 됐다. 당시에는 영원히 낳고 싶지 않아 했다“라며 “어차피 안 낳을 건데 이 기능이 왜 있냐고 했다. 실수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정관수술 이유를 털어놨다.
아울러 스윙스는 수면 마취를 받고 시술을 진행하냐는 물음에 “아니다.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서 했는데 5분 만에 끝났다. 제 결정에 확신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가 진짜 힙합이지”, “총각들 정관수술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피임기구 쓰세요”, “스윙스 많이 성숙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본명 문지훈)는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e’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