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친 소환’ 아이유, 또 시끌… 후폭풍 거세다
||2026.08.10
||2026.08.10
전 연인이었던 가수 장기하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아이유를 둘러싼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게시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장기하는 현재 18살 연하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이유가 전 연인의 노래를 선택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는 “좋아하는 노래를 올린 것뿐”, “쿨한 모습”, “헐리우드 같네”, “이게 왜?”, “뭔 논란도 아니구만” 등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현재 연인을 배려했어야 한다”, “오해를 살 수 있는 선택이었다”, “윤가이가 기분 나쁠 듯…”, “이제 와서 이건 뭐지”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후 아이유가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도 장기하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3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며 약 2년 간 사랑을 이어가다 지난 2017년 결별했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지난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특정 인물을 향한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공식적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바쁜 스케줄 등으로 결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오랜 시간 앓아온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면서 전국투어와 정규 6집 발매 일정을 모두 연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