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결혼 2년 만에… 공식 입장
||2026.08.10
||2026.08.10
배우 문지인, 코미디언 김기리 부부의 반가운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 관계자는 “문지인 씨가 7일 출산하셨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히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앞서 문지인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년 차가 돼 이젠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된다. 둘이 아닌 셋이 됐다”라며 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문지인은 유산의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8월에 만나게 될 생명이와는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잠시 만났다가 이별했었다. 이후 조금 긴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좋아하던 일과 축구, 유튜브마저 모든 걸 잠시 내려놓고 큰 노력을 하며 시간은 계속 흘러갔지만 왠지 제 삶 한 부분이 잠시 멈춰있던 느낌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계속된 실패에 혼란에 빠져있을 때 감사하게도 생명이가 스스로 다시 찾아와줬다. 생명이를 다시 만나는 소중한 여정이었던 것 같다”라며 “새롭게 시작될 셋으로의 출발 잘 준비해 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산을 앞두고 주변의 축하도 이어졌다. 지난달 15일 문지인이 게시한 사진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아기 옷이 가득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문지인은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생명이 옷 안 사도 될 것 같아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달 13일에는 휴양지 사진과 함께 “이제 다음 달이면.. 태교여행 저 때가 벌써 롱롱어고우”라는 문구를 올렸다. 괌 바다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즐긴 그는 “막달이라니”라는 글을 더해 출산 전 설렘을 표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뷰티 인사이드’, ‘킬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온 그는 2024년 5월 코미디언 김기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