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년차 무명 걸그룹, 日서 재기 성공할까…이미지 변신 도전 (리아이돌)
||2026.08.10
||2026.08.10
그룹 LIGHTSUM (라잇썸)이 일본 현지화 아이돌로 재탄생한다.

지난 9일 일본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Re:Idol' 첫 화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Re:Idol'은 라잇썸의 일본 데뷔 프로젝트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멤버들의 고민과 변화, 현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라잇썸은 '카와이'(カワイイ·귀여운) 콘셉트로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멤버들은 기존 이미지와 다른 콘셉트에 고민을 거듭했고, 소속사 선배인 포미닛 출신 권소현과 만나 속내를 털어놨다.
라잇썸은 "데뷔 때 귀여운 콘셉트를 했지만, 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카와이' 콘셉트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소현은 과거 포미닛이 일본에 진출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 안 한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 계속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된다. 어떠한 결정이든 응원하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권소현의 조언에 용기를 얻은 라잇썸은 고심 끝에 일본식 아이돌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회사도 도와준다면 기회를 놓치는 것보단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카와이' 느낌을 찾아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화 예고에서는 일본 현지화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라잇썸의 일본인 멤버인 히나를 중심으로 J-POP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부터 일본 데뷔곡을 함께 듣는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라잇썸의 일본 데뷔 도전기를 담은 'Re:Idol'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일본 ABEMA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