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이혼설 후… ‘내 맘대로 살 것”
||2026.08.10
||2026.08.10
개그맨 겸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9일 이솔이는 개인 SNS를 통해 “일요일 끝나는 거 아쉽다”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정확히는 8월이 끝나는 게 좀 두렵달까. 9월부터 얼마나 바쁠지 감도 안 온다. 잘할 수 있겠지?”라며 바쁜 일정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처럼 나를 갉아먹으면서 하진 말아야지“라고 덧붙였다.
소소한 일상도 공개했다. 이솔이는 면 요리 사진과 함께 “안 익은 면 먹는다고 혼나는 중. 대체 어디까지 퍼져야 하는데. 내 맘대로 살 거야“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이 멋지고 표정도 이쁘세요”,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솔이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담은 게시물을 올려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6월 30일 그는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라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십 년을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어떠한 억지스러움도 없이 맞물리는 것은 어쩌면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예외적으로만 가능한 기적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우린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한다”라며 “그걸 사랑이라 한다. 그 예외적인 기적을 기다린다”라고 글을 끝맺었다.
해당 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이솔이에게 박성광과 이혼한 것이 맞는지 직접 물었다. 이에 이솔이는 “아니다”라며 “지방 정기 검진 앞두고 불안한 건 맞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그는 “약간의 후킹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을 해보자면 캡션도 같이 봐달라”라며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마무리도 예쁘게 했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추적 검진을 마친 이후에는 “좋은 결과 받고 왔다”라며 “공감하고 응원해 준 친구들 모두 고맙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