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주머니 탈탈”… ‘공식 입장’
||2026.08.10
||2026.08.10
배우 김지원의 최근 소식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서울대어린이병원 측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 7일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김지원은 차기작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을 통해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원은 “촬영 중 고생하는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하며 기부를 결심했다. 지금도 애쓰고 있는 의료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기부를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의 기부에 대해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채종희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을 돕고 전국에서 희망을 품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친화적인 공간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지원이 전한 기부금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원의 선행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역시 김지원”, “뭔가 사람이 선해보여”, “작품도 홍보되고 좋네요”, “촬영하다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닥터X 홍보 제대로”, “주머니 탈탈 털어서 1억이나.. 멋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의 1억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이같은 선행을 하게 만든 작품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 차기작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하얀 가운을 입은 마피아들이 장악한 곳에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BS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CF로 데뷔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연애를 기대해’, ‘상속자들’, ‘갑동이’,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