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인성 ‘싹’ 들통… 제보 등장
||2026.08.10
||2026.08.10
배우 이동욱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문상훈이 30분 동안 이동욱한테 반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상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상훈은 “굉장한 미담이다. 너무 얘기하고 싶어서 허락을 받고 말씀드린다”라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어떤 근사한 식당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 것을 먹었다. ‘오늘 누가 쏘기로 한 날이니까 맛있는 것 많이 먹자’라고 해서 일주일 동안 긴축 재정도 하고 그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시켜 먹었다. 거기 있는 메뉴를 거의 다 시켜 먹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도중 이동욱을 발견해 인사를 건넸다는 문상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민망한 마음으로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이동욱 님이 다 결제를 하고 가셨다’더라. 그 다음부터 제가 아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그분이 나보다 어리면 제가 결제를 한 번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한 번도 그러질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문상훈은 “제가 마음을 두고 마음에 충성을 할 곳을 좀 찾는 편인데 그때 결심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동욱의 곁에) 마지막으로 남는 사람이 되겠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욱은 이에 대해 “식당에서 뵀을 때 실제로 뵀던 적은 없지만 구독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고 유병재를 통해서 이야기도 좀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낯가리는 성격도 너무 잘 아는데 와서 인사를 하는 게 너무 고마웠다. 결정적으로 병재 동생이지 않나. 그래서 그냥 가는 길에 같이 계산하고 갔었다. 그런데 그걸 또 잊지 않고 빠더너스 캠핑 굿즈가 나왔을 때 저한테 보내주셔서 너무 잘 쓰고 있다”라며 겸손한 표정으로 답해 따뜻함을 안겼다.
한편 이동욱은 1999년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착한 사나이’, ‘이혼보험’, ‘구미호뎐1938’, ‘배드 앤 크레이지’ 등과 영화 ‘하얼빈’, ‘뷰티 인사이드’, ‘최강 로맨스’, ‘아랑’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