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농사 大성공” 신동엽, 알고 봤더니…
||2026.08.10
||2026.08.10
방송인 신동엽이 딸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비 고3 아들을 둔 박경림은 “저는 다른 건 못 해주고 잘 먹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할 수 있는 한 밥은 잘 차려주려고 한다. 방학이니까 시간과 정성을 정말 쏟아서 장인들이 만든 밀키트. 그분들이 얼마나 노력해서 만든 음식들이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을 서울대에 보낸 신동엽에게 꿀팁을 알려달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신동엽은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 그 철칙에 철저하게 따랐다”라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서장훈은 “따님 입시 때문에 철저하게, 아이가 신경 쓰일까봐 한 달에 한 번만 봤다? 철저하게 아이가 잔 다음에 들어가고 일어났을 때는 내가 자고”라며 농담섞인 설명을 덧붙였고 이에 신동엽은 “혹시라도 관심 갖는 것처럼 느껴지면 부담스럴우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저는 하나밖에 이야기 안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라고 특별한 교육관을 전했다.
신동엽은 “남자친구도 괜찮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중에 결혼할 때도 좋은 남자랑 결혼을 하고. 어떤 남자가 안 되는 남자인지 이야기해준다”라며 딸에게 하는 조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박경림은 “고3 앞두고 꿀팁을 주라고 했는데 좋은 남자를 만나라,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만나라?”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관심이 많고 대화를 많이 나눈다. 저는 무관심으로 잘 키워보도록 하겠다”라며 ‘신동엽 역할’에 자신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 출신 예능국 PD 선혜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신동엽 딸 신지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