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또 경사… 가요계 ‘축하 물결’
||2026.08.10
||2026.08.10
가수 박명수의 히트곡이 후배 가수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다. 가수 남유정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여는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 편의 매거진 화보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유정은 오버핏 셔츠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톱과 데님을 매치해 힙하고 쿨한 무드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솔로 컴백을 알렸던 남유정은 오는 11일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비롯해 18일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22일 엄정화의 ‘초대’를 재해석한 음원을 차례로 공개한다. 여기에 ‘NEXT(넥스트)’라는 문구까지 포함돼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곡으로 손꼽힌다. 지난 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노래방에서 압도적 1등이 ‘바다의 왕자’”라며 “히트곡이라는 게 온국민이 아는 곡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히트곡이다. ‘냉면’, ‘바다의 왕자’ 좋지 않나. 이트라이브가 잘 만들었다”라고 뿌듯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렇게 수십년 사랑 받을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는 “몰랐다. 그냥 몇 푼 벌려고 했던 건데 하느님이 도와주셨다. 의도하면 안 된다. 절대 의도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남유정의 이번 앨범은 각 곡을 상징하는 ‘like(라이크)’, ‘nostalgia(노스탤지어)’, ‘muse(뮤즈)’ 등의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닌 세 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며 리스너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계획이다.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페이크 다큐멘터리 예능 콘텐츠 ‘남유정은 사랑을 하고 싶다’까지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남유정. 한층 핫해진 비주얼 변신으로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올린 그는 22일 ‘워터밤 속초 2026’에 출연하며 ‘서머 뮤즈’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남유정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의 첫 번째 음원 ‘니가 참 좋아’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