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비보 알렸다… “3년간 외면”
||2026.08.11
||2026.08.11
가수 테이가 가슴 아픈 과거를 꺼냈다다. 1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측은 지난 10일 테이와 3MC 이석훈, 이준, 딘딘의 유쾌한 만남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테이는 “방송에서 힘든 얘길 안 하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다. 과거 가장 가까웠던 사람을 떠나보낸 아픔을 떠올린 그는 약 3년간 슬픔을 외면하며 감정을 회피했던 속사정을 토로한다.
특히 최고의 발라더임에도 정작 가장 힘들었던 시절 슬픈 노래조차 부를 수 없었던 이유를 고백해 먹먹함을 안긴다. 과연 그 힘겨운 시간을 버티게 한 테이의 ‘버팀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테이와 3MC가 MBC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에이티즈 ‘BAD’ 챌린지가 화두에 오른다. 테이는 “나는 뭐 다 해보자는 주의”라며 흔쾌히 도전에 나서고 직접 몸을 움직이며 챌린지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도전에 합세하고 결국 이석훈과 이준까지 하나둘 가세하면서 네 사람의 즉석 ‘BAD’ 챌린지가 성사된다.
서로의 동작을 살펴보고 따라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몸짓과 디테일이 쏟아지며 현장은 활기를 띤다. 과연 테이와 3MC가 어떤 ‘역대급 짤’을 완성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평소 쉽게 꺼내지 않았던 테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 그 시간을 버티게 해준 ‘버팀송’, 에이티즈 ‘BAD’ 챌린지까지 공개될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4회는 11일 밤 9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들었던 순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버팀송’과 그 노래에 담긴 각자의 이야기를 모아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한편 테이(본명 김호경)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배개…’, ‘눈물에 잠기다’, ‘슬픔이 흘러서’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