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촬영 中 폭발… 현장 ‘싸늘’
||2026.08.11
||2026.08.11
방송인 서장훈이 촬영 도중 분통을 터뜨린다. 11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는 특별 외교관으로 김원훈이 등판해 자신과 똑 닮은 무명배우 커플의 사연에 깊이 몰입한다. 연애전쟁을 찾아온 커플은 대학시절 만나 7년째 연애중인 무명배우 커플로 경제관념과 여사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구체적인 갈등 상황이 공개되기도 전에 김원훈은 “저도 연기과 CC로 만나서 8년 연애 후 결혼한 지 5년 차”라며 “무슨 고민인지 벌써 감이 온다”라고 무명배우 커플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배우 여친이 자신의 아내와 똑같이 영어 뮤지컬 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것에 “보면 볼수록 완전 제 이야기”라며 연신 공감을 표한다.
이 가운데 32세인 배우 남친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라고 경제 상황을 고백하자 김원훈은 “나도 그 나이 때는 돈을 못 모았다. 무명 시절에 배우 하면서 공장 알바를 했는데 여자친구와 공장 트럭 타고 데이트 다녔다”라고 빈털터리 시절 연애담을 회상한다.
프로 N잡러인 여친은 남친이 구직이나 연기 활동보다 운동에 4시간을 쏟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나타낸다. 자신의 명의로 된 부동산이 있다고 밝힌 여친은 남친의 경제관념에 고민을 토로하며 “결혼 생각은 있어?”라고 잔소리를 쏟아내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갈등을 지켜보던 서장훈이 “남친이 이상한 고집이 있다”라며 경제관념 제로인 남친에 사이다 분노를 쏟아낸다. 자격증 시험 비용을 여친에게 빌리는 게 싫다는 남친에게 서장훈은 “통장에 100만 원도 없는데 언제 150만 원을 모아서 자격증을 따냐”라고 촌철살인을 하자 남친에 과몰입한 김원훈은 “장훈이형! 말 너무 잘하니까 잠시 멈춰주세요”라고 남친 보호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자신과 아내의 사연과 똑 닮아 김원훈의 격공을 부른 무명배우 커플의 갈등과 서장훈의 사이다 분노는 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JTBC 예능 ‘연애전쟁’은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갑론을박을 부르는 커플들의 사연과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의 노필터 입담으로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