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괜찮은 줄… 결국 입 열었다
||2026.08.11
||2026.08.11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9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과천선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이번 회차가 사실상 우리 ‘도라이버’ 시즌6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오늘 여러모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고 계속 이 텐션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 거 같다. 각오 한마디씩 들어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주우재는 “저희 5명, 시즌6에서는 한 명만 잘 따라와 주면 정말 파이팅 넘치게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홍진경을 겨냥한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홍진경은 “저는 오늘이 정말 마지막일 수 있겠다는 심정으로 해보려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악플도 많이 달렸다. ‘왜 저렇게 하냐’, ‘성의가 없다’, ‘일찍 죽어서 누워있을 일이냐’라는 댓글 다 봤다”라며 “이제 정말 바뀐 홍진경(을 보여드리겠다)”이라고 선언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엄청 피곤하고 지쳐 보였다”, “언니 혹시 번아웃 아니에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원래 압도적 체급을 보이시던 분이라 기대가 큰 거 같다”, “대체 악플 다는 사람들은 누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6월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5월 열렸던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은 드레스를 언급하며 “장신구 하나도 안 했다고 귀걸이라도 좀 하라고 욕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드레스 입었다고 액세서리 주렁주렁해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라며 “백상 드레스 댓글이 다 악플이다. 우울하다. 왜 이렇게 욕들을 하는 거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런 욕먹으면 되게 우울해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