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무당’ 다운 남다른 행보…'운명전쟁49' 노슬비, 키오스크로 만난다
||2026.08.11
||2026.08.11
올해 초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MZ 무당' 노슬비가 이번에는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만난다. 직접 상담을 받기 위해 예약을 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즉석에서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선보인 것이다.

노슬비는 지난 7일 주식회사 NS와 함께 관상과 사주, 궁합, 전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 운세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방송 출연 이후 노슬비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상담 예약이 몰리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점사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서비스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에는 노슬비가 직접 상담하며 축적한 약 3만 건의 점사 데이터와 AI 기술이 활용됐다. 약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만큼 노슬비의 점사 경험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운세 콘텐츠라는 설명이다.
노슬비는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예약이 계속 이어졌고, 모든 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남았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전문회사와 함께 키오스크를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식도 간편하게 구성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직접 점사를 받는 방식보다 약 10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노슬비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노슬비가 그동안 쌓아온 점사 데이터와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운세 정보를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는 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도 함께 제공한다.
노슬비는 "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점사 데이터와 노하우를 AI 기술과 접목해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운세를 확인하고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식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노슬비는 오는 9월 11일 지하철 2호선 홍대역 인근에 공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노슬비가 직접 현장에서 고객들의 점사를 봐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