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인성 ‘깡그리’ 들통… 大반전
||2026.08.11
||2026.08.11
방송인 박세미의 실제 인성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세미 김지유 이혜지 [짠한형 EP.157] 내향인은 나눠 보세요 야무지게 기 빨아가는 그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박세미를 비롯해 방송인 김지유, 이혜지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박세미는 지난 2024년 겪었던 약 4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 당시를 회상했다.
천만다행으로 보증금을 전액 회수했다는 그는 “그건 다 기부했다”라며 동일한 아픔을 겪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환원했다고 전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전세사기를 당한 집에서 일이 잘 풀렸다”라며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었다. ‘이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라는 생각으로 좋은 일에 썼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세사기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박세미와 김지유의 끈끈한 의리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대출까지 감행하며 박세미에게 1000만 원을 빌려줬다는 소문이 언급되자 김지유는 “맞다”라며 “그때 박세미가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돈이 필요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 친구인지 아니까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세미는 해당 금액으로 필요한 장비를 마련해 콘텐츠 제작에 매진했고 좋은 결과를 낸 뒤 곧바로 빚을 청산했다.
그는 “빌리고 바로 갚았다”라며 “내가 그 돈으로 장비를 사고 영상을 만들어서 잘됐다”라고 부연했다. 훗날 상황이 바뀐 박세미도 김지유의 “나도 1000만 원만”이라는 부탁에 단번에 손을 내밀었다고. 박세미는 “그 돈 덕에 둘 다 잘 됐다”라며 유쾌하게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세미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05학번이즈히어’ 코너에서 ‘서준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캐릭터 몰입도와 유쾌한 예능감을 입증한 그는 이후 지상파 주요 예능과 라디오로 영역을 확장했다. 나아가 광고계까지 다방면으로 접수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