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태국 ‘웨이보 갈라’서 유일한 한국인 수상
||2026.08.11
||2026.08.11
배우 정일우가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문화 축제인 '웨이보 갈라'에서 유일한 한국인 수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정일우는 지난 8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홀(Siam Paragon Hall)에서 열린 '2026 WEIBO GALA 웨이보 문화 교류의 밤·태국'에 공식 초청돼 '웨이보 타일랜드 올해의 영화·방송 문화 교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웨이보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태국의 톱스타 및 주요 방송사,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했다. 수많은 현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일우는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정일우가 아시아 시장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입지를 증명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막강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음을 재확인시킨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정일우가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화 및 방송 문화 교류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정일우는 지난 2016년 태국 드라마 'Love & Lies'의 주인공 팀(Tim) 역을 맡으며 한국 배우 최초로 태국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 '해를 품은 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다수의 대표작이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
단순한 한류 스타를 넘어 문화 교류의 주요 주체로 영역을 확장한 그는 올해 초 '아시아·태평양 경제무역문화교류대사'로 위촉되며 아태 지역의 문화적 상호작용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