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 이혜영, 안타까운 소식… 부작용 ‘심각’
||2026.08.11
||2026.08.11
방송인 겸 배우 이혜영이 폐암 치료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서는 ‘패션덕후가 풀어내는 코르티스 찬양 ft. 생로랑, 락시크, Y2K, 빈티지 패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혜영이 집에서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가 그동안 간과했던 게 있다. 머리, 두피 이런 거 신경 안 썼다”라며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이 건강하니까 잘난 척을 하며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많이 아파서 약물 치료를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반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약들을 끊은 지 꽤 되고 건강 상태가 조금 좋아지면서 두피 영양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혜영은 “동안의 핵심은 머리숱”이라며 자신이 사용 중인 두피 앰플을 홍보했다. 특히 그는 “이런 거 20~30대 때부터 했으면 얼마나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반짝반짝하겠냐”라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안색도 좋아지셨어요”,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우리 언니 머리숱 부자였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그는 지난달 개인 SNS에 “제가 옆구리로 폐를 절제해 꺼내서 옆구리에 상처가 굉장히 많다”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달 30일에는 채널 영상을 통해 5차 추적 검사 결과를 전했다. 당시 이혜영은 “아직 완치된 게 아니다”라면서도 “전이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일단 이 폐암에서는 졸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5년이라는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라며 “정말 힘들었던 생각밖에 안 난다. 좋았던 생각은 단 한 개도 안 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1730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대표와 재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