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2명 심정지... 고층서 추락 추정
||2026.08.11
||2026.08.11
11일 오후 4시 55분경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5층 세대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 현장은 불길과 함께 다량의 연기가 외부로 치솟았다.
화재 현장 지상 화단에서는 61세 뇌병변 장애인 여성 및 38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파악됐다.
불이 난 세대 옆집에 살던 63세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사 및 소방 당국은 이들이 화재가 시작된 15층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주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 인력 87명을 투입,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후 5시 19분경 아파트 세대 내부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해당 화재로 인해 아파트 내부에 있던 다른 주민 등 40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지점 및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구체적인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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