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도 ‘주사’ 투약… “1번 맞아”
||2026.08.11
||2026.08.11
방송인 랄랄이 다이어트 주사의 부작용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금주하느라 이 시간에 못 먹으니까 무물”이라며 질문 글을 게시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랄랄은 “금주 며칠 갈 거냐”라는 물음에 “기분 보구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닭발 먹고 싶지 않아? 나도.. 힘들다 살 빼기”라는 팬의 말에 “발에 한이 있나 맨날 먹어도 먹고 싶음”이라며 식욕을 드러기도 했다. 또한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라는 공감에는 “7kg 뺐는데 18kg 남은 게 어이없음”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마운자로는 안 하시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랄랄은 다이어트 주사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그는 “마운자로 위고비 다이어트 약들 다 부작용 있다”라며 “1%만 있다는 부작용도 그 부작용자가 나”라고 민감한 체질을 밝혔다. 이어 “살도 내 맘대로 못 빼는 게 너무 억울함”이라고 서러움을 표했다.
앞서 랄랄은 체중계 사진과 함께 “위고비, 마운자로 안 해도 빠지잖아. 너무 오래 걸려서 문제지만”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약 3개월 만에 76kg에서 60kg대로 진입했다고 밝힌 그는 “천천히 건강하게 빼려고 위고비랑 마운자로를 못한다. 위아래로 다 뿜어서 한 번 맞고 아예 다 때려치웠다”라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식단하고 운동하면 살은 무조건 빠진다. 춤추고 필라테스하고 러닝 하면 치킨 먹어도 빠지는 것 같다”라며 노하우를 공유했다. 식단에 대해서는 “거의 당 없는 걸로 먹고 간식을 먹지 않는다”라며 “한 끼에 찐 달걀 두 개에 닭가슴살 소시지에 두유 먹으면 충분하다. 야채 많고 고기 많은 음식, 양념이나 소스 적은 음식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랄랄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챌린지와 독창적인 부캐 콘텐츠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대세 크리에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방송계까지 영역을 넓힌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7월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