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 오해 샀다… ‘공식 해명’
||2026.08.12
||2026.08.12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의 해프닝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거 회식하기 딱 좋은 날씨네 |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오케이마담2’에 출연하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웅은 “엄정화 누나가 ‘오케이마담’ 1편 할 때 저와 처음으로 합을 맞춘 거였다”라며 “처음 보는 거였는데 누나가 ‘박성웅 배우? 무서워. 안 하면 안 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그렇게 말하진 않았다. 그냥 좀 무섭다고 했다”라며 애교쟁이 남편 역에 박성웅이 상상이 안 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나영석은 “그런 역할(애교쟁이)이 되게 오랜만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박성웅은 “처음이었다. 막 아내한테 애교 부리는 거는 저도 솔직히 좀 닭살이고 연기니까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럼 평소 집에서는 안 그러나?”라는 물음에 “집에서 되게 편한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아내 신은정이 신혼 6개월 차 때까지 ‘오빠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라고 오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그냥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던 중이었는데 아내가 그렇게 말해서 ‘아니. 되게 편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야’라고 해명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게 적응이 되니까 그 이후로는 아내가 안 물어보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영석 PD는 박성웅의 표정을 두고 “저는 선배님이 오신 이후로 계속 봤는데 너무 더우셔서 기분이 안 좋으신가 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이상윤은 “지금 굉장히 즐거운 상태”라며 박성웅을 변호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무섭게 생기긴 했다”, “나라도 오해할 듯”, “그 얼굴에서 웃으면 ‘살려는 드릴게’ 표정이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은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넘버 3’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8년 10월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