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계곡 사진에 의미심장 글 "다른 삶에도 기꺼이 설득당하고 있는 요즘"
||2026.08.12
||2026.08.12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계곡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즈막히 닿은 여름입니다. 옷 젖는 것도 불편하고, 물도 무서워하고, 타는 것도 싫어하고, 젖은 채 돌아오는 것도 찝찝하고, 다 내려놓고 노는 법을 모르는 사람인데 수만가지 불편한 이유가 있어도 올 해 여름을 온 몸으로 기억하고 싶은 이유 하나로 계곡에 첨벙 몸을 담궈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래 걸어온 여정과 다른 삶에도 기꺼이 설득당하고 있는 요즘"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에 전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배선우는 "우리 힐링했다 그치"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솔이는 "내 짝꿍"이라고 답하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 서른 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어요"라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만나 어려웠던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을 게시하며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솔이는 "후회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지우고 싶은 과거는 제 생각을 풀어내는 것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걱정의 댓글이 쏟아지자 추가로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며 "약간의 후킹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을 해보자면 캡션도 같이 봐주세요"라며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게 사랑이라고 마무리 예쁘게 했는데..."라고 설명하며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