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아내 뺨을”… 영상 확산
||2026.08.12
||2026.08.12
엑소 출신 타오와 관련된 영상이 퍼지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치곤 선 넘었다고 말 나오는 타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9일 타오, 쉬이양 부부가 라이브 방송한 모습을 편집한 영상으로 보인다. 영상 속 타오는 쉬이양을 향해 손을 뻗고 쉬이양이 맞대응하는 듯 타오의 뺨을 때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부부 사이의 손찌검이 오가는 심각한 상황처럼 보였으나 실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조작된 영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실제로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타오, 쉬이양은 게임을 즐기던 중 장난을 주고 받았고 뺨을 때리는 행동을 한 뒤에도 웃으면서 장난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상을 올린 이는 이를 교묘하게 편집해 심각한 분위기의 부부싸움 영상으로 만들어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은 “어쩐지 사이 정말 좋잖아”, “다정한 부부”, “즐거워보였는데 깜짝 놀랐네”, “내가 본 라이브랑 다른 영상인 줄”, “마지막에 웃고 있는데 뭔가 문제” 등 반응을 전했다. 반면 “다음부터는 하지마세요”, “그래도 뺨을 때린 건 사실 아냐?!”, “장난이 너무 심한데”, “아무리 장난이라도 뺨 때리는 장난이라니…ㄷㄷㄷ 무서워” 등 과격한 장난을 자제하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남다른 춤선과 타고난 비주얼, 귀여운 예능감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중국에서 황츠타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생리대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오 아내인 쉬이양 역시 지난 2014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SM 루키즈’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이후 데뷔하지 못한 채 중국으로 돌아가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공개 열애를 이어간 뒤 지난 2024년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에는 성대한 결혼식까지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