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병원 行… “군대서 심해져”
||2026.08.12
||2026.08.12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오랜 기간 건강 이상을 겪은 사실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2일 뷔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정국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정국과 식사를 하던 중 “아미(팬덤명) 분들한테는 한 번도 얘기를 안 드렸는데 2년 반 정도 됐나? 귀가 안 좋아졌다“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그러자 정국은 “그래도 최근에 병원 갔다 와서 빼가지고 괜찮아진 거 아니냐. 아니면 다시 돌아가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맞다. 한 달 뒤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한쪽 귀가 100 정도 되면 반대쪽 귀는 30밖에 안 들린다”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관리 잘해야 한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를 들은 뷔는 “그래서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라며 정국을 안심시켰다. 특히 그는 “이것도 사실 군대에서 좀 심해지고 나서 다들 되게 약간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까 정신력 문제라고 하더라”라며 “그 뒤로 내가 최면이 걸려서 정신력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국이 “그러면 안 된다”라고 하자 뷔는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며 꾸준히 건강 관리 중임을 강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업이 가수인데 제일 중요한 귀가 안 좋다니”, “태형아 아프지 말자 치료 잘 받아야 해”, “잘 치료받고 꼭 완치되길”, “군대서 고생 많았다 진짜”, “아 제발 아프지 말아”, “진짜 군대서 무식하게 병 키우는”, “눈물 나올라 그런다”, “내가 다 속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본명 김태형)는 지난 2013년 6월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봄날’, ‘다이너마이트(Dynamite)’, ‘DNA’,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돌(IDOL)’, ‘버터(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춘천 2군단 군사경찰단 특임대 소속으로 복무했으며 지난해 6월 10일 만기 전역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성료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볼티모어 M&T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