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입추 매직’에 가을옷 검색 쑥… "트렌치코트 465%↑"
||2026.08.12
||2026.08.12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입추를 기점으로 선선해진 날씨 영향으로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어지던 서울의 열대야가 입추 다음 날인 8일 해소되면서 날씨 변화가 검색 데이터에 즉각 반영됐다. 8일 지그재그 급상승 검색어에 ‘가을’이 등장했으며, 대표적인 가을 아우터인 ‘트렌치코트’의 검색량은 전일 대비 465% 폭증했다. ‘가죽재킷’(96%)과 ‘재킷’(35%)을 찾는 비중도 크게 늘었다.
상·하의 카테고리에서도 한발 앞서 가을을 준비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가을 분위기를 더하는 패턴 아이템인 ‘체크 캉캉 스커트’ 검색량은 무려 558% 치솟았고, ‘레오파드 팬츠’(273%), ‘긴팔 니트’(102%), ‘맨투맨’(46%) 등 의류 전반에 걸쳐 검색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다채로운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얼리어텀’ 기획전에서는 ‘바닐라민트’, ‘르보네어’, ‘잇츠밤비’ 등 인기 쇼핑몰의 가을 신상품을 모아 선보이며, 전 상품을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으로 제공해 주문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패션 영역에서도 가을 신상 출시 기획전이 한창이다. ‘마뗑킴’과 ‘아티드’는 가을 신상품을 지그재그에서 선오픈하며 각각 30%, 20% 쇼케이스 쿠폰을 지급한다. 브랜드 ‘하네’는 17일까지 신상품 발매 기념 최대 30% 할인 쿠폰과 함께 90% 할인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입추를 기점으로 폭염이 끝을 보이며 발 빠르게 가을옷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검색 데이터로 즉각 나타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