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15년 만에… 입장 표명
||2026.08.13
||2026.08.13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과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심진화와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해 박명수와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심진화는 김원효 관련 이야기에 “김원효 씨랑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해 SBS 코미디언 출신이었던 심진화가 지인을 통해 김원효에게 KBS 2TV ‘개그콘서트’ 방청권을 부탁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특히 심진화는 당시 김원효와의 결혼에 대해 ‘사기 결혼‘이라고 표현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자기(김원효)가 1억 있다고 결혼하자고 하더라“라며 “그때만 해도 직장인이 1억을 가지고 있으면 이 세상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알고 보니) 보증금 1000만 원에 현금 100만 원을 가지고 있더라. 저도 보증금 1천만 원에 친오빠가 빌려준 200만 원이 있었다. 제가 더 부자였던 것”이라며 “양가 돈 10원 없이 2300만 원으로 결혼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원효는 “내가 1억 원이 있다는 게 아니었다. 앞에 말이 빠진 거다. 당신을 만나면 1억 원을 벌 수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진실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웃찾사’,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집밥의 여왕’, ‘가족의 재탄생’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심진화는 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인형의 집’, ‘내 사랑 치유기’ 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김원효는 지난 2005년 K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2’, ‘스펀지’, ‘해피투게더 3’, ‘퀴즈쇼 사총사’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