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BTS, 또 터졌다… “협박성 경고”
||2026.08.13
||2026.08.13
BTS 뷔, 정국이 팬들을 향한 강력한 경고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BTS 뷔, 정국은 미국 볼티모어에서 공연을 마친 뒤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즐겼다. 그러던 중 앞서 호텔 헬스장에서 20여 명의 팬들과 마주친 일화를 전했다.
뷔, 정국은 새벽 2시에 호텔 헬스장을 찾았으나 헬스장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사람들과 마주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투어하는 동안 새벽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라며 마주친 이들이 일반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 BTS 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뷔는 “우리가 다이어트나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다”라면서도 운동 외의 목적으로 찾아온 것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국도 “쳐다만 보지 말고 덤벨을 들든 운동기구를 보든 각자 자세와 운동에 집중해 달라. 우리 사생활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뿐만 아니라 뷔는 “전날 촬영해 둔 영상 속 초록색 옷을 입은 팬이 찍혀있다”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강력한 경고를 날려 사생활 침해 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실제로 영상에 찍힌 인물은 정국이 헬스장을 떠나자 뷔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고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BTS 멤버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주 사생활 침해를 당해 논란이 됐으며 최근에도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뷔는 “우리를 반겨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오시는 건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 어디에 묵는지까지는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린다.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너무 소중하다.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BTS는 현재 월드투어 ‘ARIRANG’의 북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16일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22~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