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9년 사귀다 헤어진 X 커플 등장에 "‘환승연애’ 가야 하는 것 아냐?" (해투)
||2026.08.13
||2026.08.13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오디션 사상 초유의 X-연인 팀메이트가 등장한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가 녹아든 무대와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밀도 높은 공감과 입담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회 따뜻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4일(금) 방송되는 ‘해투’ 5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해투’에서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권유리를 발칵 뒤집은 드라마틱한 전 연인들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무려 9년간의 장기연애 끝에 작년 12월에 헤어진 전 연인 사이. 권유리는 “’환승연애’로 가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성에 화들짝 놀란다. 이에 유재석이 “두 분이 이번 무대를 계기로 다시 만날 생각이 있으신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한 명은 “이미 남친이 있다”라고 선을 그은 반면, 상대는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답해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를 ‘연프의 클라이맥스’로 돌변하게 한다.
특히 이날 9년에 걸친 두 사람의 연애사가 모두를 감정이입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20대 전부를 동료이자 뮤즈로 함께 한 사이였던 것. 윤종신이 “주변에 헤어져도 관계를 유지하는 프로듀서랑 가수가 많다”라며 음악 선배로서 현실 공감에 나선 반면, 유재석은 “이게 바로 드라마 아닙니까?”라며 과몰입해 주변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과연 두 헤어진 연인이 무대 위에서 다시 재회한 사연은 무엇일지, ‘환승연애’를 방불케 하는 X-연인들의 풀 스토리와 그들의 무대는 ‘해투’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