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조용히 올린 게시물… 난리 났다
||2026.08.14
||2026.08.14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편스토랑’에서 수호 이야기 보고 너무 슬펐다”, “수호 중환자실 기사 보고 놀랐다. 건강하게 잘 크자” 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글을 올렸다.
그는 “조리원에 있을 때 아기가 조금 안 좋다고 말씀드린 적 있었는데 그때였다. 모든 게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소영은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겉으로 티 내지 않고 진짜 외유내강”이라는 한 팬의 글에 “너무 무서울 때는 차마 밖으로 말할 수 없을 때가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되었을 때도 당시 더 아픈 아기들도 봐서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쨌든 지금은 힘이 뻗치는 아드님과 감사하게 지낸다”라며 “울어도 예쁘다 보채도 예쁘다 하는 게 그 때문인가 보다”라고 아들의 상태가 나아졌음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은 아들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아내와 함께 마음고생 많이 했다”라며 “기도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0년 OBS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7년 MBC를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 및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난 오상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9월 첫째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4월 3일 둘째 아들 수호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같은 달 18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선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