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또 터졌다… ‘담배빵’ 폭로
||2026.08.14
||2026.08.14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가 충격적인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애인 부모 챙겨야 해요? 돈 빌려달라는 친구 어떻게 거절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멤버들은 구독자들의 여러 고민을 접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새 차로 여행 가자는 친구를 거절하는 법’이라는 사연을 접한 미쓰라는 과거 새 차를 마련했을 당시의 악몽 같은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 제가 새롭게 차를 샀을 때다. 심지어 제가 차를 잘 안 몰고 다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촬영 스케줄로 인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모 PD와 동승하게 됐던 전말을 전했다. 문제는 차량 탑승 직후 시작됐다. 미쓰라는 “(PD가)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더라”라며 “거기까지는 오케이다. 냄새는 빼면 되니까”라고 덤덤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차 안에 담배빵을 하더라”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제 차에 담배를 버리면서 검은색으로 그을음이 남았다”라고 설명해 듣는 이들의 탄식을 불렀다. 선을 넘은 만행에 멤버 타블로와 투컷은 “개념 없는 XX다”라며 거센 분노를 표출했다.
타블로는 “어느 방송국이냐”라며 당사자의 신원을 추궁했으나 미쓰라는 “그건 말할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아울러 미쓰라는 “그때 이후 트라우마로 웬만하면 모르는 사람을 잘 태우지 않는다”라고 깊은 상처를 고백했다.
한편 미쓰라는 지난 2003년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정규 1집 ‘Map of the Human Sou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Fly’, ‘Fan’, ‘Love Love Love’, ‘우산’, ‘Born Hater’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힙합 대중화를 이끈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팀 내 래퍼로서 묵직한 톤과 감각적인 래핑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도 국내외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는 물론 유튜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