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논란’ 김빈우, 또 ‘구설’… 일파만파
||2026.08.14
||2026.08.14
배우 김빈우가 해외로 이사를 떠나기 직전까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14일 김빈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은 내용을 캡처해 박제했다. 한 누리꾼은 김빈우를 향해 “그냥 가면 되지 왜 올려 사진. 이민 가라. 오지 말고”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박제한 김빈우는 “왜 이럴까요”라며 황당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발리로 온 가족이 이사를 떠나게 된 상황을 밝힌 김빈우는 새벽까지 이사를 준비하며 짐 정리 중인 사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한 바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김빈우를 향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빈우는 앞서 잇달아 ‘민폐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어 이에 따른 부정적인 반응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5월 새벽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층간 소음을 지적하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으며 지난 6월에는 운전 중 다리를 시트 위에 올리고 카메라를 보며 춤추는 영상이 게재돼 전방 주시 소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빈우는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며 누리꾼을 향한 불편함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2년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최근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라며 발리 이사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저희 곧 발리로 이사가요! 아직 준비할 게 오만팔만가지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화이팅해볼게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