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40년 만에… ‘눈물’ 납니다
||2026.08.14
||2026.08.14
배우 선우용여가 40년 전 남편에게 선물 받은 산호 목걸이의 현재 가치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60년째 남대문시장 다니는 82세 선우용여 찐 단골집 최초공개 (맛집부터 쇼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남대문시장의 단골 금은방을 찾았다. 이어 남편에게 선물 받은 반지 수리를 맡겨 눈길을 끌었다. 매장을 둘러보던 선우용여는 자신이 착용한 목걸이와 비슷한 산호 제품의 가격을 발견했다.
해당 제품이 250만 원이라는 말에 “그럼 내 거 비싼 거구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산호 목걸이를 가리키며 “우리 남편이 이거 하고 귀걸이 세트로 사 줬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금은방 사장이 선우용여의 목걸이를 감정한 결과 현재 시세가 무려 800만~9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금은방 사장은 “그 사이 산호값이 엄청나게 올랐다”라고 전했고 선우용여는 예상하지 못한 가격에 깜짝 놀랐다. 선우용여는 “40년 전에는 그 정도로 사지 않았다”라며 당시와 현재의 가격 차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 역시 “산호 재테크”라고 말하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40년 전 선물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게 더 대단하다”, “남편분이 선물하신 의미 있는 목걸이라 더 특별해 보인다”, “산호 가격이 저렇게 오른 줄 몰랐다”, “진짜 제대로 된 보물이다”, “40년 동안 간직한 게 너무 멋지다”, “선우용여 님에게는 가격보다 추억이 더 값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45년생으로 올해 80세인 선우용여는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TBC TV 1기생으로 입문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선우용여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밀월’, ‘순풍산부인과’, ‘장미의 전쟁’, ‘원더풀 라이프’, ‘너는 내 운명’, ‘골든 타임’, ‘여왕의 꽃’, ‘왼손잡이 아내’, ‘미스 몬테크리스토’, ‘현재는 아름다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